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성관 방화 사건 (문단 편집) == 결과 == 당시 클럽에 있었던 사람 150여명 가운데 16명이 사망했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대한민국 검찰청|검찰]]은 김정수에게 현주건조물방화치사죄를 적용하여 [[사형]]을 구형했고 재판부는 1심에서 사형을 선고하였으나, 항소심에서 우발적인 범행이고 종업원의 과실로 피해가 커진 경우라며 이를 [[무기징역]]으로 감형하였다. 전원을 차단한 종업원에게는 중과실치사상죄를 적용하여 금고 2년에 [[집행유예]] 3년의 형사처벌을 내렸다. 사실 김정수 본인도 우발적이었고, 자신도 누가 본 것을 보고 놀라 달아나서 적어도 불은 끌테니 큰 피해는 없겠구나...이렇게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잡히면서 16명이나 죽었다는 말에 그도 깜짝 놀랐고 당시 방송에서 고개를 숙이면서 피해자 여러분들에게 죄송하다면서 본인도 이렇게 크게 피해가 날줄 몰랐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런 점이 받아들여져 무기징역이 된 듯하다. 현재 30년도 더 지나 가석방이 가능한 시점이지만, 알다시피 엄청난 인명피해를 낳아 가석방 통과가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전 재산도 보상금으로 다 나눠준 와중에 본인도 나이가 60이 넘어 거지 꼴로 나갈테니 가석방을 받아들일 가능성도 없다. 만약 항소심에서도 김정수의 사형이 유지되고, 상고심까지 사형이 확정되었다면 94년, 95년, 97년도에 집행됐을 가능성이 있다. 이렇기에 지금도 무기수로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어머니는 결국 충격 속에 세상을 떠났고 많은 재산도 스스로 보상금으로서 유족들에게 나눠줬다고. 오래전에 나온 온갖 강력범죄사건에 대한 책자에서 나오길, 김정수는 [[불교]]를 믿고 있으며 책쓴이와 인터뷰에서도 "그때 욱하는 마음으로 벌였는데, 사람이 봐서 그래도 큰 피해는 없겠다...내일 경찰 오면 가야겠지...이렇게 여겼는데 사람이 그리도 죽었는지 꿈에도 몰랐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어쩌자고 사람을 이리도 많이 죽이게 했니!' 라고 통곡할 때 그저 눈물만 나오고 유족들에게 죄송하다는 말 밖에 할 수가 없었다....결국, 어머니는 오래 못가 시름시름 앓아 돌아가셨으니 내가 어머니까지 죽이게 한 셈이다. 죽은 사람들을 어찌할 수도 없으니....지금까지도 후회하고 참회할 뿐이다. "라면서 적어도 참회하고 안타까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